반응형 육아스트레스1 [육아꿀팁] 독박육아 스트레스 덜어내기 : 나를 지키는 육아법 나는 유치원 교사로 잠시 일하다가 두 아이를 낳고 독박육아를 하게 되었다. 남편은 8시 출근해서 집에 오면 빨리 오면 7시, 늦게 오면 9시에 집에 도착한다. 그 후에는 아이들이 거의 졸려할 시간이라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다.다행히 친정과 시댁이 가까워 가끔씩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데 평일에 육아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. 그럼에도 내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울증이 오지 않은 이유는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한다.첫번째는 나의 전 직장이 유치원이었고 아이의 발달에 대해 공부했던 시간들, 고민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잘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는 것이다. 그리고 나의 직업이 지금도 여전히 유치원교사라고 생각한다. 아이를 잘 키우자는 목적은 동일하기에...두번째는 아이를 낳고 힘들면 친정과 시댁에 도움을 요청했다.. 2025. 2. 7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