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육아맘8 [육아꿀팁] 독박육아 스트레스 덜어내기 : 나를 지키는 육아법 나는 유치원 교사로 잠시 일하다가 두 아이를 낳고 독박육아를 하게 되었다. 남편은 8시 출근해서 집에 오면 빨리 오면 7시, 늦게 오면 9시에 집에 도착한다. 그 후에는 아이들이 거의 졸려할 시간이라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다.다행히 친정과 시댁이 가까워 가끔씩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데 평일에 육아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. 그럼에도 내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울증이 오지 않은 이유는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한다.첫번째는 나의 전 직장이 유치원이었고 아이의 발달에 대해 공부했던 시간들, 고민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잘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는 것이다. 그리고 나의 직업이 지금도 여전히 유치원교사라고 생각한다. 아이를 잘 키우자는 목적은 동일하기에...두번째는 아이를 낳고 힘들면 친정과 시댁에 도움을 요청했다.. 2025. 2. 7. [육아 정보] “아이를 똑똑하고 사회성 있게 키우는 ‘거친 신체 놀이’의 과학”-부모와 함께하는 거친 신체 놀이 팁 아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끼리 힘겨루기 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. 이 놀이가 단순히 놀이로 끝나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.아이들이 집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거칠게 놀이하는 아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.나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할 때 거친신체놀이가 유익한 것은 알지만 자유놀이 시간에 좁은 공간에서 몸을 부딪히면서 놀이하는 모습엔 늘 걱정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참 난감할 때가 많았다.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"몸으로 놀이하지 않기!" 였다. 아이들마다 예민도도 다르고 신체접촉에 대해 불편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을 뿐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밀집해 있는 원에서는 최대한 아이들끼리 자유롭게 신체놀이를 하지 않도록 지도했다.그러나 아이를 낳고 키.. 2025. 2. 4. 이전 1 2 다음 반응형